이제 외국인 선수 같지 않은 두산의 니퍼트. 우연히 신문 기사를 읽다가 니퍼트 눈물 이라는 인터뷰를 보고 동영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메이저리그라는 어마어마한 리그로 간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과 (인터뷰 내용에는 없었습니다)



두산팬들이 참 부럽네요. 어디서 이렇게 좋은 선수를 스카우트 해서. 거기다 보우덴에 에반스까지. 한명만 터져도 대박이라는 외국인 선수 세명이 전부 포텐을 터트렸으니 우승이 너무나도 당연하겠죠. 국내 선수들도 어마무시하니.




선수 생활을 두산에서 마무리 하고 싶다고 하는데. 진짜 감동. 다른팀 팬이지만 그냥 보는 자체가 감동 이네요. 아직 못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그냥 짠 합니다.

Posted by 응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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