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센터 대출 조건 2016년 어떻게 바뀌었나
소싱공인지원센터 대출 관련 조건 안내 입니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언제라도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사업장을 확장하고 싶은 분들도 있고, 정말 어려워서 생계자금이라도 빌려볼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이 아닌 2금융권이나 대부업을 이용하기에는 이자가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망설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소상공인 분들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대전, 대구, 부산, 경기, 광주, 인천, 전주, 서울시, 청주, 전북 등 각 지역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대출신청방법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2016년 조건에 대해 간략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01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계획
◈ 소상공인 성장기반자금 7,850억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7,700억원
지난 2015년보다 지원 금액을 늘렸습니다. 반가운 소식 입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대출 조건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업체 입니다.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이하까지 가능 합니다.
소상공인지원을 받게 된다면 가장 많은 혜택은 이자 입니다. 1인당 최고 7천만원 이내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금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상공인 창업자금 연 2.82%
소상공인 특화자금 연 2.72%
사업전환자금 연 2.52%
경영안정자금 연 2.72%
소상공인 전환대출 연 5% 고정금리
기간은 거치기간 2년이내를 포함해 최장 5년 이내 입니다. 소상공인특화자금으로 신청시 시설자금은 거치기간을 3년까지 기간은 8년 이내로 합니다.
19개 국민, 기업, 신한, 우리, 한국씨티 KEB하나,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제주은행, 농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분들은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는것이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